재활의학과 전문의, 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이 대상자 심층면담과 평가를 통해 개인별 맞춤 치료계획을 수립합니다. 수립된 방문재활 계획에 따라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인지치료사, 사회복지사 중 2인 이상이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기능과 주거 환경에 따라 맞춤형 재활치료를 주 2회(60분 기준) 90일간 제공합니다. 기능평가 검사 후 상태 호전이 있는 등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30일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2023년 방문재활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발 빠르게 방문재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참여자에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생활 밀착형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