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해운대힐링스병원입니다.
저희 해운대힐링스병원에서는 3/19일에 해운대구청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사랑의 쌀은 지난 2월 개원식때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모아 둔 것으로 20kg짜리 160포를 전달하였습니다.
개원식에 다른 병원 및 기업처럼 축하 화환 대신 쌀로 받은 배경에는 평소 서영수 이사장님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경영철학이 담겨있었는데요. 최근 불경기속에서 수입개방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계층 이웃주민에게도 도움을 드리는 "착한소비" 경영이었습니다.
저희 해운대힐링스병원에서 기탁한 자그마한 정성이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은 부분부터 실천에 앞장서는 해운대힐링스병원이 되도록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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