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행복병원

로그인| 회원가입

창닫기

문의글등록

건강검진예약 바로가기 카카오톡 상담 상담문의 전화 팩스번호 051)744-0124
온라인 상담ㆍ예약
오시는길

나눔과행복병원 뉴스

누구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함께 꿈꾸며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보기
제목

짧지않은 시간 5년, 나눔으로 함께 만든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개원5주년 기념행사 및 정기월례회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6.11.09

조회수

3005

첨부파일

그러고보니 시간이 참 빨리갑니다. 제가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지도 5년이나 되었네요^^;;

 

짧지 않은 시간 5년.

나눔으로 함께만든 해운대_나눔과행복병원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 기억의 감각에 우연히 닿으면

우린 언제 잊었냐는 듯이

어제를 추억하고 그 시간을 떠올리며 웃곤합니다.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개원5주년 기념행사 및 11월례회

 

 

 

 

 

 




 

 

오늘도 어김없이 총무과 신승열 선생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월례회를 진행할수록, 한해 두해가 갈수록 진행솜씨가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아직도 본인은 무지무지 떨린다고 하네요 ㅋ)

 

 

 

 

 

 







 

 

먼서 서영수 이사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매년 실행했던 중점과제 속해서 벌써 5년을 맞이하여 감회가 새롭고

오늘에 이른 빠른 성장에 대해 모든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느정도 안정화에 도달하고,

이제는 또다른 내일을 준비해야함을 얘기하며

앞으로 병원핵심가치에 맞는 실천과제를 제시하셨습니다.

 

늘 강조하신 수평적인 조직문화속에서

가치를 인정하고 가치를 실현하기를 당부했습니다.

 

 

 


 

다음은 신규입사자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우리 새식구분들.

다들 각양각색의 소개로 웃음과 감동을 주면서 소개해주셨답니다.

 

 




 

 

올해 10월에 부임하신 한방과 설덕인 진료과장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본인의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시면서 하시는 말씀 '똑같죠'ㅋ

 

올 10월 17일부터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에 한방과가 신설되었고

병동 환자분들은 이동없이 병동에서 한방치료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다음은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습니다.

 

5년넘게 근무하신 장기근속자분들을 앞에 모시고

한분한분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장기근속자 전원에게 큰 포상금을 지급하고 포상휴가를 부여하였습니다.

 

재활의학과 김민준 진료부장님이 대표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기근속자가 이렇게 많다는 건. 그만큼 병원에 오래 근무하고 싶다는 얘기겠죠^^

 








다음은 개원5주년 공모전 시상식을 발표했더랬죠~

 

시, 수필, 동영상 등 다양한 공모작이 응모되었고,

장려상 3명, 우수상 2명, 최우수상 1명이 선정되었답니다.

 

물론 상금과 함께 말이죠^^

 

 




 

 

이번에 신설된 나눔상, 행복상을 시상하였는데요.

 

처음 선보이는 거라 이번엔 부서에 전달하였습니다.

 

나눔상엔 총무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총무팀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꽃다발을 받으시고 놀래시는 이사장님과 병원장님^^

 

 

 

 

 

 




 

 

이어 행복상은 간호부에서 받았습니다.

 

이날 김미옥 간호부장님은 병원장님 몰래 동영상과 글을 낭독하였구요.

낭독하시면서 흐르는 눈물을 감출길 없었답니다.

 

 

 

 

 

 







 

 

그리고 그동안 5년의 발자취를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영상의학과 김동하 과장님이 발표하였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5년, 웃을 일도 많았고, 감동에 눈물 흘릴 일도 많았었지요^^;;

 

 




 

 

마지막으로

 

늦은시간이었지만, 전직원이 모인자리라 성희롱예방 동영상을 시청하며 마무리 했답니다.

 

 

 

 

그리 거창하지도 않지만,

그리 찬란하지도 않지만,

평소와 같은 공간에 모여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5년을 돌아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짧지 않은 시간, 5년.

나눔으로 함께 만든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