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입원하신 척수손상환자분들을 위한 간헐적 자가 도뇨(CIC : Clean Intermittent Catheterization) 준비실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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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10.05 |
조회수 | 335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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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은 부산 재활병원 중 척수손상 전문팀을 운영함으로써 재활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입원하신 척수손상환자분들을 위한 간헐적 자가 도뇨 준비실 마련 (CIC : Clean Intermittent Catheterization)
간헐적 자가도뇨법이란
스스로 배뇨가 힘든 환자분들이 본인 스스로 간헐적으로 요도에 카테타를 삽입, 소변을 배출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방광내에 소변을 비움으로써 요로 감염을 예방하고 방광 및 신장에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척수손상환자분들이라면 잘 알고 계실껍니다.
그 동안 많은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얼마나 불편하셨는지. 때론 화장실에서, 때론 병실 침상에 커텐을 치고서 스스로 CIC를 한다는 것이 불편하고 힘든일인지.
그래서 저희 해운대_나눔과행복병원에서는 척수손상환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방안으로 CIC 준비실을 마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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