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산 최초 로봇보행치료센터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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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4.05.21 |
조회수 | 962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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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보행치료센터를 비롯하여
나눔과행복병원 재활치료실은 장애를 가진 환자의 조속한 회복 및 사회 복귀를 위해 기본 4인실의 290병상, 600평 규모의 치료실 운영 등 최선의 치료 환경 조성에 노력해왔으며, 특히 뇌졸중 및 척수손상 등의 성인 재활치료에 집중하여 가장 진보된 재활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올 5월 부산최초로 나눔과행복병원에서 로봇보행치료센터를 개소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로봇 보행 치료 센터는 뇌졸중 환자뿐만 아니라 척수의 손상으로 운동 신경 및 감각 신경이 손상되어 보행이 어려운 환자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척수의 손상은 완전마비 및 불완전 마비로 나뉠 수 있는데 불완전 마비 중에서 운동 신경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는 환자에게 로봇 보행 치료를 통하여 독립적인 보행까지도 호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저희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스위스 로코맷(LOKOMAT) 로봇 보행치료기를 도입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시행합니다.
보행 장애를 가진 환자의 양 다리와 허리를 치료사 3명이 붙잡고 걸음 연습일 시키던 이전의 치료 방법에서 벗어나 이제는 LoKomat이라는 최점단 로봇 보조장비를 이용하여 환자가 각 관절마다 정밀 센서가 부착된 로봇 다리를 착용하여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적절한 힘을 지원받으며 정상적인 걸음걸이에 가장 근접한 패턴의 보행 훈련을 장시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도 나눌수 있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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