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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간호학과, Co-Teaching 산업체 현장실무체험 [ 2018.01.25~26 ]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8.01.29

조회수

2550

첨부파일

경남정보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Co-Teaching
간호학과 현장실무체험
 

 

 

 

 

 

 

 

 

 

▷ 일 시 : 2018.01.25~26 (2일간)

▷ 장 소 :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 내 용 : 간호학과 산업체 현장실무체험

 

지난주 25일, 26일엔 경남정보대 간호학과 학생분들이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에 찾아주셨습니다.

 

경남정보대에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으로 산업체 코티칭(Co-Teaching)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호학과 20여명의 학생분들이 병원에 오셔서
1박2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이론과 실습을 위주로

병원 현장실무체험을 하고 가셨습니다.

 

 

 

 

 

 

 

 




 

먼저 첫날엔 9층 대회의실에 모였고,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김미옥' 간호팀장님이 병원소개, 병원에서의 조직도 및 직무 이해에 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나눔과행복병원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병원의 방향에 맞게끔 직원들이 함께 하는 방향에 대한 조언과 더불어

간호팀에 대한 전반적인 자부심도 언급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배연정' 5층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병원에서의 간호팀의 역할과 임무

간호부의 지향 방향과 더불어 취업을 위한 간호사의 자격요건 등에 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2시간 가량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어쩜 간호사의 선배님으로써, 또한 현장에서의 실무자로써의

조언을 빠짐없이 노트하고, 질문하는 등 열정을 보여주신 경남정보대 간호학과 학생분들^^

 

 

 

 

 

 

 

 

 

 

강의가 끝난 후 병원 전체 라운딩을 통해서
실제 환자분들과 직원분들의 움직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층의 수간호사 선생님들과 함께 먼저 4층 재활치료를을 라운딩~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의 재활치료는

이미 각 보건대학의 물리치료학과나 작업치료학과에서
매년 수십명의 학생들이 실습을 나올 정도로 알려진 곳이랍니다.

 

그 중 먼저 4층 뇌졸중재활센터를 방문하였더랬죠~

 

 

 

규모에서도, 치료사선생님들의 열정에서도,

로봇보행치료 등 첨단 시스템에서도 많이들 감탄을 받으셨습니다.

 

 

 

 

 

 

 

 




 

다음으로 5층 척수손상재활센터,

 

기존엔 뇌졸중 환자분들과 척수손상환자분들을 한곳에서 재활치룔 받았었다면,

작년 5월부터는 이 두 질환을 분리하여 좀더 집중적이고 세부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5층엔 척수손상환자분들만을 위해서 척수손상재활센터를 개소했었더랬죠.

 

특히 자동차이동훈련실에 놓인 실제 자동차를 보고는
많은 질문들을 하셨답니다.

 

 

 

 

 

 

 

 






 

3층 외래진료실로 내려와 각 분야별 전문센터를 방문하고

외래 간호팀의 실무현황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직원식당에서 같이 점심을 먹고,

오후엔 병동에서 간호사 선생님들의 업무를 보며
선배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 다음날 -

 

26일(금) 오전엔 외래 부서별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5명이서 조를 나눠서
외래 내시경실, 검진실, 통증치료실, 유방갑상선센터 실무 등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에서만 듣던 이론의 시간들을
짧지만 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소중한 시간으로 간직했습니다.

 

 

 

 

 

 

 

 








 

3층 외래체험을 마치치고는
각 조별로 병동체험을 하러 올라갔습니다. 

 


조별로 5병동, 6병동, 7병동, 8병동을 나눴구요.

선배님들의 현장체험에 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이틀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처럼 다양한 체험은 아니었지만,

수많은 중소병원들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간직하였습니다. 

 


다시 학생으로써 본분을 다하고,

국가고시를 통해 곧 사회로 나올 간호학과 학생분들.

 

돌봄과 변화를 만들기 위한 열정을 가지고

따뜻한 사회인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